관련 글: [베타뉴스] 윈도우 비스타 시대, 하드웨어 ‘체크포인트’
추천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글이라서 소개해 봅니다. Vista는 XP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64비트의 지원과 3D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 인터페이스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과거 XP와는 엔진 자체가 다른 OS이지요.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최소 두 달 이상 참으신 후 구입하세요. Vista 출시 이후에 사양을 확인하신 후 Vista가 번들되고 에어로 글래스 UI가 제대로 구동되는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위의 글을 보시면 제가 2005년 5월에 ZDNET에 게재한 칼럼에서 언급했던 Vista의 음성인식 관련 기능 데모를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칼럼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내용입니다. 음, 생각해보니 너무 일찍 칼럼을 쓴 거 같군요. ^^
관련 칼럼: [스마트모델링] 10년만의 도약 ‘64비트 컴퓨팅’
저는 작년 MVP Summit에서 이 기능을 처음 보았는데, MS가 Vista 출시 전에 미리 많은 홍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서프라이즈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능은 특히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 아주 의미가 있는 내용입니다.
한글판에서의 지원 여부는 제가 최종판에서 확인은 못했는데,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Windows Vista 영문 정식판은 MSDN 가입자(유료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곧 한글판도 만나볼 수 있을 거 같군요. ^^
댓글 2개:
아무래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6개월 정도는 지나야 하겠네요...
오늘 추천사양과 비슷한 데스크탑을 장만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좀 딸리는 것 외에는.. 위의 대세를 따른 것 같네요.. 얼른 새로운 컴퓨터로 작업할 것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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