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2일

쓸쓸한 이여, Stand By Me

지금은 Windy City 시카고입니다. 여기는 정말 바람이 많이 부네요. 창문을 열어 놓으면 바람이 마치 에어콘 강풍처럼 들어 옵니다.

주말에는 인디 밴드 공연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시카고가 나름 음악 도시이다 보니까 시카고를 근거로 한 올디스 밴드들이 좀 있네요. 라이브로 옛날 음악들을 들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Playing for Change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전세계의 거리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요. 올디스의 명곡인 Stand By Me를 멋드러지게 부른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전세계 거리 음악가들이 함께 부르는 Stand By Me. 점점 더 경박하고 삭막해져가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 노래를 들으며 시름을 잊어보세요.

댓글 15개:

이안 :

류소장님의 감성에 놀라곤 합니다 ^^ 잘 지내시죠?

별총총 :

와아
공연 보러 가시나요?
좋으시겠어요^_^*
제 몫까지 즐거운 감상 되시길.

wizmusa :

와, 노래, 연주 정말 좋아요.

junminsoft :

좋은 노래 감ㅅㅏ합니다

박홍범 :

멋진데요. 영상...
특히 처음에 나오시는 수염긴 흑인 할배(?) 멋들어지게 노래를 하시네요.
미국 출장시에 선물사러 아울렛에 선물사러 갔다가 거기서 거리공연하는 분을 봤는데 소름끼치게 노래를 잘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공연 끝날때까지 공연보고 몇달러 넣어주고 온 기억이 나네요.

Jokyun Jeong :

정말 영감이 풀풀 넘치는 동영상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okgosu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주말에 인디밴드 공연이라...부럽네요...

with okgosu

sunny :

처음에 나온 사람이 제일 멋있네여
no matter who you are
no matter you get money
somebody to stand by you...

엄청 자신만만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밀가루 :

바람부는 시카고가 어떤이에겐 외로울 수도 또 다른사람에겐 그리운 곳일수도 있겠지요.... 미시간길에있는 bean사진 한장 올려주세요.. ^^

Wonseok :

안녕하세요, 저는 시카고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시카고에 오래 계실 예정이시면 언제 점심이라도 함께 하면서 좋은 말씀 들어볼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덧글 남겨봅니다. 주말부터는 날씨가 좋아진다고 하니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Wonseok (wschae at gmail.com)

쥬니캡 :

작년 2월에 저도 시카고에 일주일간 머무렀는데, 무지 바람 많이 불고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류소장님 건강하게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시길요!

Easter :

오아+_+
잠이 번쩍뜨는군요~

덕분에 너무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

익명 :

노래 너무너무 멋집니다...
글 좀 올려주세요~~ㅎㅎ

익명 :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입니다.

그들의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고,,,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해서 다른 것은 꿈도 못 꾸는 사람들,,,

그들의 음악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한석님의 살아가는 모습에서도 그런 정열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가 좋습니다.

익명 :

개인적으로 존 래논것 좋아하는데..
이것 참..
할말없게 만드네요..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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