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7일

어느 서민의 슬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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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코멘트를 달 수 없을 정도로 서글프네요. 김씨의 마음이 묻어나는 한 마디.

캐피털회사 미안하오..

자신이 폐를 끼쳤다는 사실이 얼마나 미안했으면 유서에다가 썼을까요. 어차피 캐피탈회사는 김씨의 차를 팔아서 대출금을 메울텐데요.

착한 마음을 가진 분이여,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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