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한 동아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한국이 노동시간 1위인 이유는 ‘직장상사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 외국 언론을 통해 한국의 감춰진 진실이 까발려지고 상황이네요.
그리고 기사를 보면,
제가 생각하기에도 상당히 악습이라고 보는 것인데, 한국인들이 타인을 호칭할 때 직함을 통해 신분을 규정하는 것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이는 정말 개선되었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저부터 실천해야겠네요. 앞으로 저를 부르실 때 직함은 생략하고, 저와 친한 사람은 그냥 ‘한석’으로, 덜 친한 사람은 ‘류한석(님)’으로 불러 주세요. ^^
댓글 5개:
저는 '류한석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ㅋㅋㅋ
저도 류한석 님..으로^^ 불러야겠어요
우리가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나요?
지난 07년 3월 26일자 비지니스위크지가 한국과 일본의 생산성이 낮은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in these countries, if you're not in the office, your boss simply assumes you're not working. It doesn't help that a lack of clear job definitions and performance metrics makes it difficult for managers to assess the productivity of employees working off site...
(한국의 직장상사는 부하직원이 사무실에 있지 않다면, 놀고 있다고 간주한다. 직무에 대한 명쾌한 정의가 없고, 성과를 측정하는 분명한 기준도 부족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업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
전... 인간적이게 "형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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