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서 사업가가 된 친애하는 후배에게,
사업가는,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을 '구현하지 않는 결정'을 단호하게 내릴 만큼 냉정한 자제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개발에서 중요한 것과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명백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구분과 수준을 가늠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바로 ‘경영이 아트’이고 학습에 의해 배우기 힘든 소프트 스킬인 것이죠.
저는 바로 그러한 점에서 후회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동일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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