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피플웨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공감 백만개!! ㅠㅠ;제가 폰을 안 바꾸는 이유가 예전엔 단순히 통화와 문자만 되면 됐지 복잡한 기능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지만, 이제는 맘에 드는 wifi+무선인터넷 폰이 없어서랄까요;;아이폰3G가 국내 출시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bm500 이라는 wifi 지원하는 pda 폰이 있습니다. 블루버드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초기에 skt 에서 wifi 내장이라는 이유로 판매를 거부했었다고 하죠. dmb 에 wifi 에 pda 조합은 나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이젠 아예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ㅎㅎ
OZ짱이군요. 근데 N8?0 은 좀 느린거같아요
답답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블랙잭에서 WiFi가 지원되기는 하지만, 브라우저가 답답해서 쓰기가 힘들었는데, 풀브라우징 이슈를 보고 아 이제 좀 희망적이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로군요. =_=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옹 격 이네요..
삼성이 해외에서 판매한 i780이라는 휴대폰이 있는데 이게 블랙잭 후속(블랙잭2 아님)이랍니다. 국내에서는 m480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biz는 극소수의 geek을 target으로 할수 없습니다. 또한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만 담아 주수도 없죠. 먹고사는 문제는 항상 그리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현실아니겠습니ㅏ ? ^^;
To 마지막 익명님/ 그럼, 외국 이통사들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지요? ^^
외국은 시장이 크니까요. 우리나라 소비자수가 외국 geek들 수가 될수도 있고
To 익명님/ 큰 차이가 있죠. 한국 이통사들은 geek 시장이 있다고 해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장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에요.외국 이통사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지만, 한국 이통사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사업을 하죠.와이파이 같은 거 지원하면 데이터통신료가 떨어질 수 있죠. 외국 이통사는 그래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그 정도는 허용하지만, 한국 이통사는 그것조차 몹시 싫은 겁니다.
N810 쓰고 있는데요.비표준 천국인 한국적인 인터넷 환경에서는 제한이 좀 많습니다.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는 문제가 없는데,(개발자가 불여우 팬), 포털은 아예 MS-IE에서만 돌아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니 -.-;;;(십여년전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주류였을 때는 호환성이 중요한 문제였는데 어느 순간 폐쇄적인 소프트웨어가 자랑이 되는 시대가 되었더군요. -.-;;;)뭐 그래도 영문 사이트는 잘되니 만족하며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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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공감 백만개!! ㅠㅠ;
제가 폰을 안 바꾸는 이유가 예전엔 단순히 통화와 문자만 되면 됐지 복잡한 기능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지만, 이제는 맘에 드는 wifi+무선인터넷 폰이 없어서랄까요;;
아이폰3G가 국내 출시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bm500 이라는 wifi 지원하는 pda 폰이 있습니다. 블루버드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초기에 skt 에서 wifi 내장이라는 이유로 판매를 거부했었다고 하죠. dmb 에 wifi 에 pda 조합은 나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이젠 아예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ㅎㅎ
OZ짱이군요. 근데 N8?0 은 좀 느린거같아요
답답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블랙잭에서 WiFi가 지원되기는 하지만, 브라우저가 답답해서 쓰기가 힘들었는데, 풀브라우징 이슈를 보고 아 이제 좀 희망적이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로군요. =_=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옹 격 이네요..
삼성이 해외에서 판매한 i780이라는 휴대폰이 있는데 이게 블랙잭 후속(블랙잭2 아님)이랍니다. 국내에서는 m480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biz는 극소수의 geek을 target으로 할수 없습니다. 또한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만 담아 주수도 없죠. 먹고사는 문제는 항상 그리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현실아니겠습니ㅏ ? ^^;
To 마지막 익명님/ 그럼, 외국 이통사들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인지요? ^^
외국은 시장이 크니까요. 우리나라 소비자수가 외국 geek들 수가 될수도 있고
To 익명님/ 큰 차이가 있죠. 한국 이통사들은 geek 시장이 있다고 해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장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외국 이통사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하지만, 한국 이통사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사업을 하죠.
와이파이 같은 거 지원하면 데이터통신료가 떨어질 수 있죠. 외국 이통사는 그래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그 정도는 허용하지만, 한국 이통사는 그것조차 몹시 싫은 겁니다.
N810 쓰고 있는데요.
비표준 천국인 한국적인 인터넷 환경에서는 제한이 좀 많습니다.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는 문제가 없는데,(개발자가 불여우 팬),
포털은 아예 MS-IE에서만 돌아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니 -.-;;;
(십여년전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주류였을 때는 호환성이 중요한 문제였는데 어느 순간 폐쇄적인 소프트웨어가 자랑이 되는 시대가 되었더군요. -.-;;;)
뭐 그래도 영문 사이트는 잘되니 만족하며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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