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6일

IT 기업의 캐릭터 진단: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야후

어딘가 버스 타고 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메모해 보았다.

마이크로소프트 - 도도하고 부유한 엘리트, 마키아벨리주의자
구글 - 멋지고 스마트한 틴에이지 아이돌(idol)
애플 -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다르다", 헝그리정신과 품위의 절묘한 조화, 영원한 청춘
야후 - 화려한 아이돌 시절을 지나, 20대가 된 아이돌 스타. 무엇을 해서 대중의 인가를 다시 얻을까 고민 중

참고: 애플의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다르다"라는 표현은, 필자가 예전에 쓴 애플 관련 칼럼에 어떤 독자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것임

댓글 2개:

익명 :

애플의 코멘트를 보고 한참 웃다 갑니다^^;

세티 :

IBM은 왠지 모를 힘이 느껴지로 인해 80년대의 현대(HYUNDAI)그룹 이미지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냥 기업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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