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6일

All or Nothing

비록 어떻게 사는 것이 적당히 편하고 안정적으로 사는 것인지를 뻔히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운명적으로 All or Nothing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죠.

그런 분들께 같은 동족으로서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음악은 The Small Faces의 All or Nothing..

댓글 4개:

익명 :

all or nothing을 읽으면서 편한 길을 알면서도 시류대로 살지 않는 사람의 '의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늘 읽은 책중에 좋은 말이 있어서 남깁니다.

"삶을 향한 의지는 삶의 모든 법칙을 선행하며 삶의 모든 법칙의 창조자이다"

익명 :

'All or Nothing'이 두려워지는 순간...내가 나이들어가는 구나 싶어지더군요.
요즘은 두려운 것이 점점 많아지니...거침없는 한석님의 기를 조금만 나눠주시겠어요?

익명 :

편하고 안정적인 삶에 대한 욕구가
전혀 없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만큼?

바비(Bobby) :

To 익명님/ 저는 편하고 안정적인 삶에 대한 욕구 많습니다. 하지만 지루하고 변화없는 삶은 사양하고 있습니다.

편하고 변화하는 삶. 상충되는 두 요인을 결합하는 것이 제 인생의 숙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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