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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내용을 보면, 성공한 국내 일부 인사들의 은둔하는 태도에 대한 얘기가 나오죠. 워낙 구설수가 쉽게 발생하는 사회이다 보니, 이런 풍토가 만연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업계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런 은둔자적 태도의 사람들을 접하곤 합니다. ‘은둔’이라는 거창한 용어를 썼습니다만, 쉽게 말해 대중과 교류하기를 껄끄러워 하는 것이죠.
하지만 성공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성공한 만큼 더욱 더 대중과 교류하면서 자신이 얻는 것을 돌려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개: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기업경영자들과 세계의 리더들이 현명하게 자신의 힘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세상을 이롭게 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리차드 브랜슨 같은 사람들이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이긴 하지만)저도 아무생각없이 게임하던 사람인데 halo의 매출액에 대해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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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킴님 말씀 너무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나라는 브랜순 아저씨 같은 분들(너무 멋있습니다 ㅜㅠ)이 나오기에는 포용력이 너무 없지 않나요? 제 짧은 생각으로 생각해보자면..
학력이나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라든가..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삼성그룹을 옹호하는 분들이 나오는 실정인데..대기업이 승승장구하는 현실과 새로운 중소기업의 도약이 전후무후한 듯한 분위기는 솔직히 동전의 양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다소 염세주의적인 코멘트였습니다. 물론, 나올 수 있게 해야되는게 맞는데...
답이 안보이네요...최소한 제가 은퇴하기 전까지는...이런 사실이 너무 슬프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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