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8일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 때 듣는 노래. Wishing It Was You

오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 노래를 몇 번이고 들었습니다.

Connie Francis의 노래를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지금까지도 CF의 배경음악 등에 많이 쓰이고 있는 Stupid Cupid를 비롯하여,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에 걸쳐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죠. 스탠다드한 락큰롤도 좋고, 차분한 발라드도 잘 어울리는 가수입니다.

그녀의 노래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Wishing It Was You. 서정적이고 애절한 그 시절의 발라드죠.



Wishing It Was You
by Connie Francis

Tomorrow when I'm walking down the aisle
I'll try to hide my heartache with a smile
'Cause when I look at him and say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Tomorrow when you see me pass you by
Just turn your head so you won't see me cry
And just remember when I say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You listened when they said I cheated
And you listened when they said I lied
Yes, you listened to all of their stories
But you didn't listen to my side

So tomorrow when the chapel bells begin
I'll have to think of you as just a friend
But when I say those precious words, I do
In my heart, I'll be wishing it was you

In my heart (in my heart)
I'll be wishing (I'll be wishing)
It was you

댓글 3개:

익명 :

그리운 사람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도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서 들어보려하였는데,,,,
플레이가 안되네요....슬프게도....

익명 :

아~~ 정말 복고적인 느낌 오랫만입니다

바비(Bobby) :

To 익명님/ 복고의 느낌을 아시는 분인거 같아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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