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피플웨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류한석님의 감성이 저를 자주 놀라게 합니다. ^^제 경우, '첫 번 째 인생'을 통째로 넣어야 할 정도로 늦된 사람이라 반갑기도 하고, 첫죽음을 맞이한 듯 철렁하기도 하네요. 링크도 하겠지만 워낙 저 그림과 짧은 글이 어울려 퍼가는 것을 신고합니다.
그림과 짧은 글이 오늘 아침 제 기분과 너무 어울려, 퍼가도 되나 싶어 또 왔습니다. 댓글이 올라갔나 확인할 수 없어서요.its-raining-men을 설마 직접 그리셨는지요?
첫죽음은 뭔가요?주변 지인들이나 가족의 첫죽음 이런건가요? ^^
To 미탄님/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가대면 할 수 있듯이, 해당 그림은 its-raining-men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제가 그런 것 아니에요.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To 익명님/ 제가 쓴 의도는 자신의 죽음입니다만, 다른 의도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아,, 좋은 시한편 읽은 느낌인데요.첫죽음이라는 텍스트가 주는 오묘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한번죽지 두번죽냐... 뭐 이런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내용은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요.... 아아, 멋있어요.
윤회가 있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기억 못 한다면.. 지금을 첫죽음이라고 여길 수 있겠지요. 만약 윤회가 있다면 벌써 몇 번째 죽음인지는 신만이 아시겠지만요..
트랙백을 거는데 안걸리네요. 신고하고 가요. 인상깊어 퍼갑니다.
마지막사랑, 마지막경험, 마지막직장, 마지막사업, 마지막죽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첫이별을 끼워넣고싶네요~어쩜 첫경험과도 일맥상통할수도 있겠어요..첫이별을 경험한거니깐..저는 첫이별 후 주위사람, 환경, 미래, 생각, 성격등등 많은게 달라졌거든요..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행복한 미래..그런것들이 한순간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무너진다는건..참 허무한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듯합니다.믿을 건 오직 자기자신이 만든 오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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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류한석님의 감성이 저를 자주 놀라게 합니다. ^^
제 경우, '첫 번 째 인생'을 통째로 넣어야 할 정도로 늦된 사람이라 반갑기도 하고, 첫죽음을 맞이한 듯 철렁하기도 하네요.
링크도 하겠지만 워낙 저 그림과 짧은 글이 어울려 퍼가는 것을 신고합니다.
그림과 짧은 글이 오늘 아침 제 기분과 너무 어울려, 퍼가도 되나 싶어 또 왔습니다. 댓글이 올라갔나 확인할 수 없어서요.
its-raining-men을 설마 직접 그리셨는지요?
첫죽음은 뭔가요?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의 첫죽음 이런건가요? ^^
To 미탄님/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가대면 할 수 있듯이, 해당 그림은 its-raining-men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제가 그런 것 아니에요. ^^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To 익명님/ 제가 쓴 의도는 자신의 죽음입니다만, 다른 의도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아,, 좋은 시한편 읽은 느낌인데요.
첫죽음이라는 텍스트가 주는 오묘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한번죽지 두번죽냐... 뭐 이런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내용은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요.... 아아, 멋있어요.
윤회가 있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기억 못 한다면.. 지금을 첫죽음이라고 여길 수 있겠지요. 만약 윤회가 있다면 벌써 몇 번째 죽음인지는 신만이 아시겠지만요..
트랙백을 거는데 안걸리네요. 신고하고 가요. 인상깊어 퍼갑니다.
마지막사랑, 마지막경험, 마지막직장,
마지막사업, 마지막죽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첫이별을 끼워넣고싶네요~어쩜 첫경험과도 일맥상통할수도 있겠어요..첫이별을 경험한거니깐..저는 첫이별 후 주위사람, 환경, 미래, 생각, 성격등등 많은게 달라졌거든요..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행복한 미래..그런것들이 한순간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무너진다는건..참 허무한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듯합니다.믿을 건 오직 자기자신이 만든 오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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