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원에 1GB의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 있는 LGT의 오즈를 아시나요? 잘 모르시는 분은 이 기사를 참고하세요. 일반적인 웹 브라우징에 있어 1GB는 결코 적은 용량이 아닙니다. 제가 T-Login을 사용해보니 한 달동안 웬만해서는 1GB 넘기기 힘듭니다.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나 동영상 재생만 하지 않는다면요.
LGT의 오즈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합니다. LGT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 모바일 업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한 소비자 이익 증대를 위해서.
오즈가 인기를 얻어야 SKT, KTF도 무언가 하겠죠. 안 그러면 뭘 해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통사들에게 이런 믿음을 갖고 있는 저를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연민을 표하며.
댓글 1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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