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2일

구글에 투자한 창투사, 세콰이어캐피탈의 프레젠테이션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은 애플, 시스코, 다큐멘텀, EA, 구글, 엔비디아, 페이팔, 야후, 유투브 등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유명 창투사죠. 얼마 전 언론에서도 기사로 소개되었는데, 세콰이어캐피탈이 이번 금융위기와 관련해서 자사의 포트폴리오 업체들을 모아서 프레젠테이션했다는 바로 그 문서입니다.

좋은 시절은 다 갔다는 뜻의 무덤 표지, 그리고 마지막의 GET REAL or GO HOME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댓글 3개:

익명 :

요즘 프리젠테이션은 정말 젠 스타일이네요. 깔끔하게 와닿는 내용.. 좋습니다

익명 :

작년에 테크크런치에 봤던 프리젠테이션인데 다시 보니 새롭군요. 이 빙하기가 언제쯤 풀리려는지... :-)

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

세콰이어캐피탈 정말 유명한 창투사이죠.!
개인적으론,
이런 프리젠테이션을 볼때마다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는 비법과 노하우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더욱 끌리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PT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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