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2일

폭탄주를 마시네

폭탄주를 마시네/
이 도시인들은/
고독한 마음이여/
융단폭격을 받아라

(일년에 한 두번, 폭탄주가 생각나는 어느 저녁에 씀)

댓글 5개:

익명 :

류소장님 폭탄주 한 잔 하시죠..저도 생각나는데 ㅎㅎ

익명 :

집에서 일하다 이제 마치고 블로그에 들렀는데 폭탄주가 있네여.
폭탄주를 보기만 해도 머리가 핑 도는 느낌입니다. 다섯잔 마시고 멀쩡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

Unknown :

나도 어제 한잔 했는데, 어제는 비가 와서 술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었던 것 같아. 술은 잘 못하지만 언제 같이 폭탄주 한잔 하자구... ^^

익명 :

속상한 일이라도 있으신가 보네요..

익명 :

오 멋진시네요 ㅋ

댓글 쓰기

댓글을 환영합니다.

스팸으로 인해 모든 댓글은 운영자의 승인 후 등록됩니다. 스팸, 욕설은 등록이 거부됩니다. 구글의 블로그 시스템은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