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7일

책으로 노는 만담 릴레이?

그만님의 블로그를 보니 애서가의 만남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는데, 다음 번 주자로 저를 지목했네요.

그만~ 그럼 첫눈 오는 날까지 안 올리고 버티면 어찌되는 감? (주: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임을 감안하세요)

마치 옛날 선비들이 문장으로 농하는 느낌입니다만, 사람이 꼭 쓸모 있는 행동만 하고서 살 수 있나요? 업계 분위기도 흉흉한데 마음의 여유라도 가져야죠.

집에 가서 기존에 읽은 책들 제목이나 살펴봐야겠군요.

댓글 1개:

익명 :

헤~ 은근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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