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에 게시한 칼럼입니다. 전문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칼럼 보기: [스마트 모델링]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
기술은 기술일 뿐이고 도구는 도구일 뿐입니다만, 블로그는 좀 다릅니다. 건조한 글이 아닌 마음을 담은 글쓰기를 하고,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소셜 소프트웨어의 성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또한 이 좋은 도구를 널리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계속 진화해 나갈 블로그에 깊은 애정을 표하며~
댓글 4개:
4. 다른 블로거의 글을 많이 읽고 자신의 글에 링크를 걸고 트랙백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예전에 싸이월드 바람이 불었을 때 3일만에 홈페이지를 꽤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에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를 아는 지인들이나 스팸 업자들만 꾸준히 들려주셨죠.
다행히 블로그를 시작할 때 좋은 말씀들었습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
자신이 정말 관심있고 좋아하는 내용을 담는게 블로그 운영의 첫번째 조건이라고 꼽으신 점. 공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블로그도 참 관리하기 귀챦은 사물이 되어버렸겠죠.)
그리고 필자님께서 말씀하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답글을 달아주는 친절함. 참 중요한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블로그자체를 좋아할뿐, 블로그가 커뮤니티로 확장되는건 원하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필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개방, 공유라는 측면으로 블로그의 확장성은 무한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항상 블로그 하면서 하면 할수록 힘들지만 욕심이 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실 전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방법이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성공적이라는 느낌보다 올바른이라는 느낌이 맞는 것 같아서...
여하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옆에 붙여놓고 생활화 해야겟어요... ^^
To 타조군님/ 이번에는 난상토론회에 참석을 하셨기에 상당한 입소문 마케팅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To sunny님/ 쓰고 싶은 글을, 마음가는대로 쓰고, 그것을 사람들과 나눕니다. 블로그란 정말 진솔한 도구이죠.
To hitchweb님/ 성공적이면서도 올바르면 더욱 좋지 않겠어요? ^^
멋진 블로거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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