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13일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아주 유명한 말이지만 그 만큼 좋은 말이기도 합니다. 삼국지에서 유래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제가 알고 있는 바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
2. 자기계발을 성실히 할 것
3. 세상과 타인에게 덕을 베풀 것


그런 사람만이 하늘이 준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고, 필히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란 존재는,
현재 환경에 불만을 가진 나머지 주어진 일을 대충하기 마련하고,
자기계발에 대해서는 다급하게 생각하지 않은 나머지 언제나 미루면서 나태해지기 쉽고,
세상에 덕을 베풀기는커녕 남한테 상처를 주고 해를 끼치지 쉬운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세가지 조건을 달성해내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그만큼 어려운 일이니 그것을 해낸 사람에게 천운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습니다.

* * *

중국 속담에 “어떤 일이 나날이 커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날이 퇴보하는 것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에게도 다음과 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날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날이 퇴보하는 것이다.”

저 또한 알면서도 충분히 행하고 있지 못한 부분을 깊이 반성하며, 수양과 분발을 다짐해 봅니다.

역시 인생의 묘미는 현재의 자신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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