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2일

3천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집 짓기

한국사랑집짓기운동연합회(해비타트)에서 수해지역에 보급할 목조 임시주택을 제작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의 은사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300명씩 2주 동안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해지역에 보급할 50채의 목조 임시주택을 제작합니다. (완성된 집은 트럭으로 수해지역에 운반됨)

행사기간: 8월 14일(월) ~ 8월 26일(토)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천안에서 하는 것은 마감이 되었고, 용인에서 하는 것은 8/12(토) 현재 시간으로 아직 자리가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체험할 수 있는 생각만이 가치가 있다"고 말했죠.

저는 8/26(토)에 참가할 계획인데,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1개:

익명 :

앗. 형 이거 가시는군요. 전 2주동안 해야하는지 알았는데, 하루만 참가해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참가할까 합니다.

학부시절, 1달동안 다녀왔던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 아쉽기도 했고..

그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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