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프 블로거를 맡고 있는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두 번째 난상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 지 몇 시간도 안 되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
벌써 참석자 숫자는 채워졌습니다만, 통계적으로 볼 때 행사 전에 취소하시는 분들이 꽤 많기 때문에 20명 이상의 대기자분들이 충분히 참석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난상토론회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은 더 재미있어야 하겠죠? ^^
이런저런 이벤트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론회에서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별도로 배정했습니다만, 제 블로그 구독자 분들께서는 쉬는 시간에 개인적으로도 아는 체 해주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도록 하죠.
혼자 오는 것을 걱정하지 마세요. 맘 편히 지내다 가실 수 있음을 약속합니다.
그래요. 온라인은 온라인의 한계가 있으니까, 이런 만남을 통해 인간미를 느껴보세요.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언제나 아쉬워하던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