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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얼마나 큰 꿈을 담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스탭으로 포용할 수 있을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을 참을 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고도 멀다는 생각.
아, 저는 타고난 천성의 유약함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더 인간수양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을 먹고 분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정말 신이 있다면)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림출처: http://www.mestokladno.cz/html/images/aq_space-bowl_big.jpg](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s5oX94nyrigII0lOMiKSYsXLr-gyESfzdqsqR-FheUPWaY-gI-UHLRS434hOl8Ha3trjtji5X0LKHVvVCvYF7PVp-uW2ZucY_I0GxyZUjWke8xulD9x9cNbaEmUvIkfKkcJL5xA/s400/bowl_big.jpg)
댓글 1개:
칼 세이건 박사님 처럼 큰 족적을 남기실 거라 믿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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