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2일

변화,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바꿔야 할 것은 당신의 생각이지 당신이 있는 장소가 아니다. - 세네카, 로마의 정치가

또한 프리드리히 게오르크 윙거(독일의 작가)는 “네 자신을 바꿔야 머물 수 있다. 머물고자 하면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얘기한 바 있죠. 비슷한 말입니다.

떠나든 아니면 떠나지 않든, 무엇보다 먼저 요구되는 것은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 스스로가 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위험입니다.

댓글 4개:

익명 :

꼭 어느 누군가가 들었으면 하는 명언이네요. 류한석님도 의도하셨겠지만.. 저 자신에게도 되새겨 볼 만한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익명 :

흠..자신 스스로 변화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 일테니까요~ 그래서 변화란 어려운 것이지요..대부분이 나 자신을 바꾸기보다 환경이 또 다른사람이 바뀌길 원하지 않나싶습니다. ----비오는 토요일..어쩐지 쓸쓸한 기분이네요..---

익명 :

네. 동감합니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마음을 고쳐 먹는 것에 더불어
어쩐 "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힘이 촉매가 되어 자신의 변화를 가속 시킨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힘의 근원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니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익명 :

Being what you want to see in the world.-간디가 했던 말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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