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30일

한 마리 새가 되어..


나는 생각한다.

후세에는,

머나먼 남태평양에서 이름 모를 새로 태어나리.

댓글 1개:

익명 :

세티는 이미 전생에 새였었다는 군요.^^;

어디선가 전생을 본 적이 있었는데 200년전에 과학자였데요. 아주 유명하지는 않고 나름대로 조직에서 중요한 존재였는데, 나중에 모함을 받아서 귀향을 가게 된데요.

그것의 영향으로 가족은 모두 떠나고, 그 소식을 듣고 귀향지에서 울분에 쌓여 한을 가지고 쓸쓸히 죽어갔다고 하데요..ㅡㅡ

그래서 새가 되어 한 생애를 쉬고 이 생애에서는 그 한을 풀어야한데요.

안 그러면 다음 생애까지 이어진다나..ㅡㅡ

새만 보면 늘 이 이야기가 생각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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