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3일

구글 그리고 MS의 다르지만 비슷한 에피소드

직접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차니님의 블로그: 구글엔 웹 디자이너가 없다?
MacBoy님의 블로그: MS가 이젠 아에 대 놓고 베끼는구나..

좀 재미있어요. MS야 유심히 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지만, 구글의 경우 너무 뻔히 티가 났죠. 저는 예전에 해당 페이지를 보고서 MS가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나?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세요. 웹 디자이너(구글의 경우, 개발자?)가 급히 일하다 보면 정말 흔히 발생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디자인 시 명확한 지침을 주어야 합니다.

1. 베끼지 말 것. (기본값)

하단의 내용은 꽁수.
2. 정 급하면 잘 표나지 않게 베낄 것.
3. 베끼더라도 경쟁 업체 것은 절대 베끼지 말 것.
4. 경쟁 업체 것 밖에 베낄 것이 없으면, 상부에 확인 받고 베낄 것. (안 그러면 디자이너가 책임지고 해고당하죠)

댓글 1개:

익명 :

상부에 확인받고 베낄것! ㅋㅋ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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