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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Chief Technology Officer)입니다. 임원이니까 그런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CEO, COO, CIO보다 높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겠죠.
물론 현재 한국의 상황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의 IT산업이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전제에서 볼 때, 시간이 흐르면 한국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그런 확신은 있어요.
그런데, 제 말에서 “한국의 IT산업이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전제”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물론 저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어떤 것을 믿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선택하는 커리어도 달라져야 하겠죠.
그래서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는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5개:
그래서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는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100%동감입니다...
신념은 단순히 mind control과는 다른 의미로, 그 사람이 어떤 신념을 갖고 있느냐는 그 사람이 어떠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고 있으며 어떠한 경험을 해왔느냐와 직결되니까요^^
제 개인적인 바램은 이 세상에 많은 젊은이들이 신념을 갖고 자신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념을 따라 행동하고 있다면 언제나 부끄러울 게 없을 것 같아요 ^^
미국 CTO는 하버드/매사추세츠/스탠포드 출신의 말잘하는 분들이어서 아닐까요?
암튼, 말잘하고 글 잘써야 할거 같네요.
물론 영어도 잘해야하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CIO와 CTO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는지요?
To 류대완님/ CTO(Chief technical officer)는 조직 내에서 기술적인 이슈에대해 책임을 지는 중역이죠.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는 조직 내에서 정보기술 그룹에 대해 책임을 지는 중역이죠. 어떤 조직에서는 CIO가 CTO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CTO는 조직의 주요 기술에 대한 책임자라고 보시면 되고, CTO는 조직의 활동을 돕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책임자입니다.
IBM 같은 회사를 예로 들면, CTO가 회사의 주요 기술을 총체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CIO는 사내 정보시스템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이는 조직에 따라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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