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7할이고 능력(기술, 재주, 노력)이 3할이라는 뜻이죠. 그렇지만 글쎄요,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운구기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일은 운명의 장난.
하지만 능력으로 1할을 채운 사람에게 9할의 운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하고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분발할 수 있죠.
자기 자신을 아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운은 정말 혹독하고 잔인하니까요. (제가 경험해보아서 잘 알아요. ^^)
댓글 4개:
나이도 충분한 애가 너무 늦게 깨닳았다는.. 그 차이일까요?
음...전체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10%의 노력을 잘 감당한 사람에게 90%의 운이 따른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99%노력을 했을때야 비로소 1%의 운이 따른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그 1%의 효과가 99%의 노력을 능가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꾀부리지 않고 진정으로 노력한 자만이 1%의 운에도 감사하는 법이죠^^
옛 말 틀린게 하나도 없군요.
운 마저 계획에 넣으려던 전 정말 오만했습니다.
그나저나 바뀐 프로필 사진 저번보다 훨씬 좋네요^^
운은 기다릴 때 오지 않고 기다리지 않을 때 왔던 거 같아요. 담담할 때.베짱이 두둑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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