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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번역이 좀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한국의 경우 언론사닷컴들은 네이버뉴스, 미디어다음, 블로고스피어, 동영상 서비스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곧 모방송사가 동영상 사이트들을 대거 고소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아, 그것은 올드미디어의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죠. 기존의 사고에 사로잡혀 완전히 다른 뉴미디어의 시대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올드미디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러다 흔적도 없는 사라져간 것들로 역사는 점철되어 있으니까요.
어딘가에 에너지를 쏟으려면, 기존 콘텐츠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보다는 얼마나 더 파격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인가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훨씬 나을 겁니다.
이런 난세에는 변화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프리미엄이 주어지니까요. ^^
댓글 2개:
곧 기존 미디어들도 반격 하지 않을까요?
방송은 권력이므로, 그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는 저항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To sunny님/ 네, 제대로 반격을 하여 올드/뉴의 재미있는 전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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