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9일

두려움을 통한 매니지먼트

오늘도 또 다시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인간 행동의 동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하거나 또는 두려워하기 때문에 행동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쉽게 싫증을 내고 지겨워하는 존재이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홀하게 대하고 두려운 사람에게는 복종하는 경향이 있죠.

조직에서 그 원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두려움을 통한 매니지먼트'를 행합니다. 인간의 두려움을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강력한 방법이니까요.

그들은 인상을 쓰고, 윽박을 지르고,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힘을 아니까요. 그들은 두려움의 기술을 획득한 기술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강한 사람한테는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는 강한 법"이니 그들에게 굴복하고 복종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평생 머슴 스타일로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고개를 들고 눈을 마주보고 예의 바르고 똑똑하게 말하세요.

1. "말씀하신 사항은 벌써 준비되어 있습니다." ->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이미 내가 생각한 것이라는 뜻.
2. "이런 문제가 있었고 이렇게 해결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모든 리스크가 잘 관리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
3. "그것은 제 책임 하에 반드시 완료하겠습니다." -> 이것은 내 영역이고 성공에 자신이 있으므로 불필요한 간섭을 말아달라는 뜻.

이 세상에서는 강한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댓글 2개:

별총총 :

그러니 고개를 들고 눈을 마주보고 예의바르고 똑똑하게 말하세요------>바비님의 케릭터가 묻어나는 문장이군요^^

제가 동의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한 사람들의 특성에 대한 부분요. 저는 나름대로 소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만...그 이유는 항상 위의 특성을 가진 사람을 잘 분별하기 위해 열심히 관찰하고 행동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그런 사람에겐 더욱 강하게 대응하였죠^^

스피닉스 :

사회생활에서 강자가 두렵지는 않습니다. 1-2년전만해도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맞 받아쳤었는데 이젠 그게 옳았던 것인지 확신이 없습니다. 이젠 가능하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내공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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