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5일

프로젝트에서 종종 목격되는 어떤 현상

소수만이 생각한다. 그러나 모두가 결정하려고 한다. - 프리드리히 대왕, 프로이센의 왕

일을 하다 보면,

대화, 토론, 논쟁이 안 되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그런 사람들의 모든 방해를 피해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것이 바로 프로젝트 매니저의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 7개:

librorum :

특히나 그 일이 누구나 한 마디씩 거들 수 있는 UI같은 경우 더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Hanseok Ryu :

To librorum님/ 맞습니다. 가장 심각한 분야가 UI죠.

자신의 지극히 주관적 취향을 마치 객관적 진실인 것 처럼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설픈 전문가들도 많고요.

합리적인 요구사항이라면 당연히 반영되어야 하겠지만, 앞뒤가 상충되는 요구사항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정말 잘 관리되어야 합니다.

cOOkIE :

UI분야에 많다에 올인~!! 합니다....^^

yuzi :

찔끔대는 태클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죠.

예전 어렸을때, 자꾸 태클거는 사람에게
"리드하거나, 따라오거나... 아니면 꺼지던가..."라고 말했더니 기분상해하더라고요.

그래도 그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KyoungSeok :

모든 문제는 UI에서 시작하죠 중간 중간에 mockup 보여 주고 해도 막판에 "여기 이런 메뉴가 하나 더 필요해"라고 날려 버립니다. 메뉴하나가 강아지 이름정도는 아니란 걸 절대 모르니 그렇겠지요...

Seon min Jeon :

'프로젝트의 실패는 대부분 정치적인 요인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제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신 것아 속이 후련하네요. ^^;
PM 교육과정가운데 이런 부분을 다룬 내용도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효과롭게 가치없는 결정을 제거하는 방법론말이죠.
개개인의 특정한 의사결정이
일종의 사고과정을 거친 것임을 판별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Hanseok Ryu :

To seon min jeon님/ 제가 가끔 특강하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소프트 스킬"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없는 결정은 제거하는 방법이라.. 흥미로운 고민이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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