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4일

MS Word 1.0 (1989년)과 MS Word 12 (2006년)의 스크린샷 비교

[그림] Word for Windows 1.0 (1989년)

[그림] Microsoft Word 12 (2006년 출시 예정)

워드 1.0에서는 툴바가 2개였으나, 1994년의 6.0에 와서는 툴바가 8개로 늘었고, 1996년의 워드 97에서는 18개로, 워드 2002에서는 30개로, 워드 2003에서는 31개로 늘었다. 결국 메뉴 항목 개수도 250개를 훌쩍 넘어 300개에 육박하게 되었다.

허허. 그 많은 명령들을 도대체 그 누가 사용한다는 말인가? 그것을 모두 사용할 만큼 숙련되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무엇인가?

대세는 Simple is beautiful.

그것을 "드디어" 캐치한 MS는 오피스 12에서는 대대적인 UI의 손질에 들어가게 되었다. 컨셉은 뷰티와 사용성의 밸런스! 즉 매력적이고도 편리한 UI.

현재 사용자의 작업 내용에 따라서, 향후 작업을 예측하여 필요한 항목만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사용하지도 않을 항목들을 쭉~ 펼쳐놓는 미련한 짓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다.

오피스 2003으로 업그레이드한 유저가 많지 않은 상태이지만, 과연 오피스 12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것이 MS의 성과만은 아니다.

아름답고 단순한 무엇. 애플과 구글이 미친 여러가지 영향 중 하나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경쟁은 즐겁다.

댓글 4개:

이병철 :

http://channel9.msdn.com/Showpost.aspx?postid=114720
오피스 12의 새로운 UI의 데모를 볼 수 있습니다.

Jullie :

강의자료 또 바꿔야겠네...ㅋㅋㅋ

Archmond :

저 UI를 리본이라고 하죠? ㅋ

박종현 :

오피스 12 동영상 봤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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