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일

가보고 싶은 곳, 뉴욕의 미스터리 북샵

관련 글: [소설가 서진] 미스터리 북샵에서의 깨달음

서진님이 편하고 솔직하게 글을 잘 써주셨네요. (물론 작가는 고생이겠습니다만) 책을 쓰기 위해 50여 곳의 서점을 돌아다니는 멋진 분이네요. 그리고 서점 직원과의 대화를 통한 깨달음까지.

사진출처:http://www.flickr.com/photos/89716538@N00/2524255277/
비 내리는 평일 오전의 미스터리 북샵이라.. 이 앤틱한 홈페이지하며.

책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서점이네요. 저도 그 소파에 앉아보고 싶어요.

댓글 1개:

익명 :

사진이 정말 예뻐요.
서점에 가면 어떤 책 냄새가 있고, 그 책들의 조용한 기운에 압도 되죠. 서점에 슬렁슬렁 돌아다니며 이책 저책 고르고 사는 재미가 책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책이 없다면.. 세상엔 무슨 재미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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