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Rhythm of the Rain

방금 CCK 발룬티어 2차 모임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20명이나 와 주셨어요.

와우,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면서, 앞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아, 모임을 마치고 나오니까 비가 오고 있더군요.

일기예보에서 비 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지금 이 토요일 밤에 비가 오고 있어요. 오늘 제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술을 좀 많이 마셨거든요.

센치한 마음으로 Rhythm of the Rain을 듣고 있어요. 예전에 April Rain이라는 포스트에서 소개한 노래죠.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하단은 오리지널 그룹인 Cascades가 부르는 Rhythm of the Rain입니다. 60년대 노래라서 멤버들이 많이 올드하네요. 그래도 멋있어요.



Dan Fogelberg가 부르는 Rhythm Of The Rain도 들어보세요.

지금 4월의 비가 내리고 있어요!

댓글 3개:

리윈군 :

안녕하세요 선생님
노래방에서 피곤해 보이시던데, 괜찮으신지요?

CCK발룬티어 같은 멋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햇병아리지만,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roo's blog :

어제 정말 반가웠습니다. 술 잘 못하신다더니 '뻥'이시더만요. ^^; 품고 계신 좋은 뜻이 겉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척박한 IT업계의 후배들에게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전 어제 소장님께 폭탄주를 앵겨드렸던 안수혁입니다. ^^;

Unknown :

어제 모임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도 뵙고, 어제 좀 무리를 하신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바쁘게 사시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제 어제 모임 후기입니다...(http://mbastory.tistory.com/entry/CCK-시작은-미약하나-그-끝은-창대하리라)

댓글 쓰기

댓글을 환영합니다.

스팸으로 인해 모든 댓글은 운영자의 승인 후 등록됩니다. 스팸, 욕설은 등록이 거부됩니다. 구글의 블로그 시스템은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