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는 코리아 아이티 쇼(Korea IT Show) 행사로 살펴본, 최근 국내 이통사들의 치열한 경쟁에 대한 내용인데 KTF를 좀 부각시켰네요.
그런데 전시장에 남성 도우미도 배치했던 SKT와는 달리, KTF는 초미니스커트의 여성 30여명으로만 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사는 그것에 대해 왠지 호의적인 분위기랄까요.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이 하는 말,
쇼를 해라 쇼를 해. 초미니스커트의 여성 30명만으로? 이게 무슨 IT 쇼냐?
(사무실 바로 옆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시장에 가보지 못했는데요. 가보았으면 시장 경제의 폭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거 같네요.
아, 우리가 사는 이 사회의 본질이 비록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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