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2일

2009년이면 쿼드 코어 CPU가 완전 대세

관련기사: [케이벤치] 쿼드 코어 메인스트림 시장 49% 성장 전망

제 생각에 파워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3D, HD 동영상, 홈 미디어 서버로의 활용이 확산되면서 해당 시기가 기사의 내용보다는 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합니다.

쿼드 코어라고 하면 사실상 CPU가 4개 달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PU 4개의 컴퓨터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엔터프라이즈용 DBMS 서버에나 사용되던 것인데요. 이제 개인들이 그런 컴퓨터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gizmodo.com
왜 그렇게까지 고성능의 PC가 필요한가?라며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미래에는 미래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단지 현재의 활용도로 생각해서는 안되죠.

두고 보세요. IT 기업들이 어떻게든 쿼드 코어 컴퓨터가 필요하게 만들 테니까요. 그것이 바로 그들의 업인걸요. ^^

댓글 2개:

익명 :

성공하는 비지니스는 Demand를
찾는게 아니라, 창조하지요.

늘그래왔듯이, 게임산업도
하이엔드하드웨어의 수요를 늘려
줄테고...
콘솔쪽으로 집중되서 데스크탑으로
바로 연결않될진 몰라도...

바비(Bobby) :

Danny Rho님/ 네, 수요를 창조하죠.

앞으로도 상상력의 제한 없이 하드웨어 사양이 계속 올라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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