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것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칭찬할 때면 자신이 멍청한 것이 아닌가 하고 느끼는 불안과, 사람들이 누군가를 꾸짖을 때면 자신이 영리하다고 느끼는 확신이다. – 장 콕토, 프랑스의 작가
이것이야말로 특히, 우리가 직장 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이 아닐까요?
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일수록, 또는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들킬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그런 행동을 일삼죠.
아, 저 또한 그렇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영적 성장을 하려면 자기 반성이 중요하니까요. ^^
댓글 4개:
경쟁심이 많은 사람이 남 칭찬을 잘 안합니다. 남 잘할 때 난 뭐했나..그런 심정이 드는 거지요.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나친 경쟁, 지나친 걱정, 불안.. 다 자신이 만드는 무형의 스트레스니까요.
100% 동감입니다.
어찌 이렇게 콕콕 찍으시는지. 하하
칭찬이란 참으로 어려운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예술이고, 용기라 불러야 할 것 같네요.
언제쯤이면 제대로 할 수 있을는지…^^
짧으면서도 정말 와 닿는 글이네요. 맞아요, 칭찬이란게 우월하거나 최소한 동등하다고 느껴야 나오는 것 같아요. 늘 윽박지를줄만 아는 그분들이 문득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짧은 글이지만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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