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변화하는 것보다 더 빨리 배우는 자만이 생존할 것이다.
이 말은 외국 서적에서 보았던 것인데, 출처는 기억나지 않는군요.
세상은 점점 젊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점점 늙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변화를 감당할 수 없는 때가 오겠지요. 우리의 윗 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그때가 올 때까지는 마음껏 변화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을 불편해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즐겁게 변화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혜의 본질은 배우고 변화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적자생존. 단어 하나였는데 최근 '대담'이란 책을 읽으면서 진화론은 정말 어떤 것이었는지, 찰스다윈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이제까지 아는 것이란 종이처럼 얇았고 그러니 삶도 그렇게 가볍게 흔들렸던게 아닌가.하나를 알아도 좀 제대로 알자'
이런 생각을 하다가 필자님의 글을 보니 참 마음에 와닿네요.
TO 비버처럼 살자님/
'이제까지 아는 것이란 종이처럼 얇았고 그러니 삶도 그렇게 가볍게 흔들렸던게 아닌가'라는 표현이 마치 싯구처럼 상당히 멋지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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