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일

Windows 점유율이 90% 미만으로 추락

관련기사: [ZDNET] 윈도OS 점유율, 처음으로 90%대 붕괴

이것은 소비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및 관련 업체 모두에게 있어 기쁜 소식입니다.

근래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톱 OS, 개발도구, 모바일, 인터넷(MSN & Live)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이 오지나 스티브 발머가 약속한 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지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들도 많죠.

해외를 보면 사람들이 사무실에서는 Windows를 쓰고, 집에서는 Mac을 쓰는 트렌드가 점차 퍼져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Windows는 업무용으로 전락할 수도. (물론 한국은 ActiveX가 여전히 건재하고, Windows 기반 온라인 게임이 일반화되어 있고, 애플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국가라서, 언제나처럼 좀 예외입니다.)

이렇듯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황을 볼 때, 이번 소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더욱 분발하게 될 테니까요.

만일 이런 상황에서도 혁신을 하지 못한다면,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도 있겠죠. 수많은 선배 기업들이 그랬던 것처럼.

무엇보다, 글로벌하게 보아도 급속히 망해가는 MSN,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Live, 무지하게 일찍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쫓기는 느낌인 Windows Mobile.. 이것들 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3개:

ProductionKim :

http://www.officesnapshots.com/
제가 주로 구경하는 사이트 인데요. 여러회사들의 사무실이나 업구 환경등을 구경할 수 있서서 좋습니다.

하나하나 보다보면 맥킨토시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더군요...대부분의 장비들이 MAC아니면 DEll 또는 그 둘의 조합(맥북에 델모니터)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세티 :

정말 힘 좀 냈으면 좋겠어요.
저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조금씩 밀리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 해요.

각혈염통 :

XBox에는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요. 뭔가 나오는 것도 많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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