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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조업은 진작에 무너졌고, 금융업은 최근 무너졌으니, 이제 미국에게 남은 것은 실리콘밸리를 근간으로 한 지식산업, 인터넷산업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 스스로도 잘 알겠죠.
어쨌든 한국에서는 그 실체를 찾아보기도 힘든 웹2.0이 미국에서는 산업은 물론이고 정부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을 보니 묘한 느낌입니다.
확실한 것 하나! 한국은 미국 따라쟁이니, 머지않아 MB 정부도 비슷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
알아요. 잘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먼산)
어쨌든 따라는 할 거라고요.
댓글 5개:
네... 저도 같이 먼산 바라봅니다...
먼 산 바라보기에 동참하는 2人...
아시겠지만, 미국은 지난 9.11 테러가 있은 후 (수많은 정보 기관이 생산해내는 정보를) 한곳에 집중시키기 위해 Intellipedia(http://en.wikipedia.org/wiki/Intellipedia)라는 위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재빠르게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감성도 돋보이면서 동시에 그런 기술적인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것도 대단하죠.
저도 한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보니 어느정도 성과가 있어 보이네요.
그 먼산에 뭔가 있군요. ^^;
거기가 어딥니까? 저도 좀 보게요.
이경상 박사라는 분 블로그에서 보니 행정안전부에서 온라인행정백과사전 '국정피디어'라는 걸 만들어서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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