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8일

엠플 서비스의 사망

CJ홈쇼핑이 1년 8개월 만에 오픈마켓인 엠플을 접기로 결정했죠.

이에 대해 쓴 “CJ는 왜 인터넷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실패 할까?”라는 글을 한번 보세요. 잘 분석한 글이네요.

특히 CJ는 갑작스럽게 서비스 폐쇄하고 직원을 내보내는데 있어 이미 전력(마이엠)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식으로 인재 관리 및 유지가 되겠습니까?

이번 일은 또한 얼마 전에 제가 쓴 “대기업에서 인터넷서비스를 성공시키기 힘든 이유”라는 글을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CJ는 왜 자꾸 인터넷서비스에서 실패를 하는 지 스스로에 대한 반성적 시각으로 곰곰이 고민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 돈이면 정말 신규 서비스를 수십 개나 실험할 수 있고, 인터넷 생태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자금인데 말에요. 아, 정말 아까워요.

댓글 2개:

독자 :

조만간 넷마블도 사망하겠네요...

Martin Kang :

엠플, 시끌 벅적하게 등장하더만 조용하게 사라지는군요..이제 오픈마켓이 한국에서 자리를 잡으려면..킬러컨텐츠, 킬러코드가 있어야만 옥션하고 지마켓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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