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8일

순수와 낭만. 만일 60년대 샹송을 좋아하신다면

저는 영미 올드팝뿐만 아니라 50,60년대의 샹송(프랑스), 칸쏘네(이탈리아)를 모두 좋아합니다. 신기술 업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문학/영화/음악적 취향은 완전 올드하죠. ^^

혹시 1960년대의 유명한 여성 샹송 가수인 Sylvie Vartan(실비 바르탕)의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춤추러 간다면 가장 아름답게)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 노래는 오래 전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들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영화는 못 보았습니다.



그리고 와우, YouTube에서 올디스 팬에게는 엄청난 동영상을 찾았습니다. Sylvie Vartan, Francoise Hardy, Petula Clark이 함께 샹송 메들리를 부르는 동영상입니다. 40년도 넘은 예전의 최고 인기 여가수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댓글 2개:

익명 :

메들리 노래가 밝고 참 좋아요. 옛날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긍정적이었나봐요. 밝고 노래들이 참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익명 :

노래 중간 중간의 표정이 정말 흡인력이 있네요.

노래가락도 좋구...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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