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겨레] IT강국 한국, 왜 따로 놀죠?
한겨레의 구본권 기자님께서 글을 잘 써주셨네요. 한국이 워낙 하드웨어, 네트워크의 강국이다 보니 마치 진짜 IT강국인 것처럼 느껴지는 착시현상이 있지만, 사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있어서는 꽤 부실하죠.
기사에 인용된 제 코멘트는 약하게 수정된 것인데요. 저는 신생 벤처가 계속 창업되고, 그들 중 일부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그들 중 일부는 상장을 하고, 또 일부는 인수합병이 되는 식으로 계속 생태계가 동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력하나마 이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서 변화를 위한 행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사회봉사가 아닙니다. 자신을 위한 것이며 미래를 위한 준비죠.
이번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제7회 Demo Day에 오시면 같은 생각을 가진 동지(?)들을 여럿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댓글 2개:
기사 속시원하게 잘 썼네요..
구본권 기자님도 금욜날 오시기로 했습니다. ^^
넥스트서치 박진우라고 합니다.
시원하게 잘 쓰셨습니다..
데모데이 행사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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