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5일

부러운 가정을 보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그저 아이들이 좋아 다섯째 임신했죠”

물론 경제 형편이 가능하니까 다섯 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려는 것이겠지만, 그 부분은 이 글의 주제가 아니니 스킵하고.

다섯 명의 형제자매라.. 다 컸을 때 서로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고 든든할까요? 하나는 너무 쓸쓸해요. 최소 세 명은 되야 할 거 같은데. (흑, 한 명도 없는 주제에 할 소리는 아닙니다만)

하여튼 부모와 아이들의 사진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3개:

익명 :

아이를 돌봐주는 보모가 있으니 가능한 것 같은데요...저는 한 명도 힘들어요 헉헉...
그래도 키우는 보람은 있어요...
아들과 바다가서 찍은 사진 함보세요...
http://okgosu.tistory.com/entry/sea-okjaemin

바비(Bobby) :

To okgosu님/ 상훈아, 그러면서 은근히 블로그 홍보하는 센스. 농담이고. ^^

재민이가 무척 귀엽네. 그리고 아빠 꼭 빼닮았다. 부럽다~

익명 :

한석님도 결혼할 때가 된것 같군요.
다른이의 가정이 부러워지기 시작하면 때가 된 것 이라 그러던데....
좋은 아빠가 될 것같아요.
블로그를 보면 섬세하고,,,다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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