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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불후의 SF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1982년도 영화 ‘블레이드 러너(리들리 스콧 감독, 필릭 K. 딕 원작)'에서 일본 문화와 광고가 지배하던 디스토피아의 형상이 떠오르네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기사를 보다 보니, 그냥 블레이드 러너가 떠올랐습니다.
PS: 그런데 저는 블레이드 러너보다는 '브라질(Brazil)'을 더 좋아합니다. 두 영화 모두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죠. 왜 거의 대부분의 SF소설과 영화 속의 미래는 디스토피아일까요?
댓글 4개:
정치인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선뜻 유토피아를 상상하기 힘들겠지요.
저도 브라질을 좋아합니다. 특히 안토니오 까를로스 호빔의 곡이 참 매력적입니다.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과학기술에 대한 불신이 있다보니 디스토피아 적인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것이 아닐까요? 보수적인 사람의 비중이 언제나 사회에서는 평균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그건 이세상이 절대로 그렇게 선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에너지와 식량난...그리고 양극화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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