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7일

개발자 부족이 낳은 기이한 현상?

5throck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인데요. 어쨌든 현상은 그렇지요.

그런데 기이하다기 보다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입니다.

닭의 배를 갈라서 달걀을 꺼낸 결과이지요.

댓글 5개:

Heart :

트랙백이 없어 웹페이지 주소 적는 란에 포스트의 퍼머링크를 적었습니다 ^^;;

개발자가 여태 박봉이었던 것을 시장 논리라고 치부해 버리던 경영계에서 시장 논리에 의해 개발자의 몸값이 올라가니까 딴지를 거니 전혀 공감할 수가 없죠.

편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개발자와의 공감은 절대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

그동안 단가 싸게하고 밤낮으로 부려먹어 회의를 느낀 개발자들 대부분 떠나서 수요공급에 의해서 개발자가 부족해서 개발자 단가가 올라간던데 개발자의 단가가 오르는게 개발자 부족이 낳은 기이한 현상이라네요...

그동안 단가 싸게 밤낮으로 부려먹을때는 별소리 없더니 이제 단가 올라가고 야근 안하려 하니까 슬슬 뭐라 하네요...

정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 하네요...

익명 :

다른 관점에서...

결국 시장에 개발자가 부족하게 되면 해외인력을 끌어들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 경험상 si업계의 빅 3중 한 곳은 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발상 자체가 마음에 안들더군요. 왜곡된 시장구조를 고칠 생각은 안하고 다른 나라에서 인력을 구할 생각을 먼저 하다니요.

이미 닭의 배도 갈랐고, 소도 도망간 이 시점에서 외양간 잘 고쳐서 다시는 소가 도망가지 않게 하려는 생각보다는, 외양간은 그대로 두고 수입소를 들일 생각만 하는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결국 개발자를 하나의 도구로 보는 시각이 변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 sw 업계의 앞날은 불투명 할 것 같군요.

5throck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원래 제 블로그가 이렇게 많이 찾아오시는 블로그가 아닌데, 링크 하나 거신 것만으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한석님의 글을 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거이긴 하지만, 블로거들은 참 할 말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 :

이런 재미난 글도 올라오는군요..
http://www.javaservice.net/~java/bbs/read.cgi?m=resource&b=chat&c=r_p&n=1194163262&p=1&s=t#1194163262

연봉 400 이면 월 34만원 정도....
정말 이 한몸 불살라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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