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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시나리오 중 하나가 곧 현실이 될 거 같군요. 그냥 평범한 MOU는 아닐 겁니다.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위 웹 2.0의 강자인 구글.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용 서비스의 강자인 세일즈포스닷컴.
세일즈포스닷컴은 기업용 웹 세계에서의 구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슈머 시장에 구글이 있다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는 세일즈포스닷컴이 있는 것이죠.
과연 구글이 세일즈포스닷컴을 인수할 것인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
댓글 1개:
이제 구글의 중심축은 search, advertising에 application도 더해졌으니 인수하여도 놀랍지는 않을텐데요.
MOU 체결 가능성은 며칠 전부터 돌았는데 슈미트가 인수는 아니라고 잡아 떼었다는 소식도 함께 들었습니다.
또 모르는 일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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