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를 엠베디드해서 동작하기 때문에 IE와의 호환성은 100%입니다. 이 브라우저는 아주 많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만, 특히 제가 좋아하는 것은 북마크를 서버에 보관할 수 있어서 집에서 북마크를 하든 사무실에서 북마크를 하든 동일한 내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소 별칭 기능도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주소 별칭에 다음과 같이 설정을 해놓으면 주소창에 g만 치면 구글이 뜹니다.
별칭- g
주소- http://www.google.co.kr
저는 업무상 구글을 많이 이용하니까 아주 편하게 이용합니다. 이런 식으로 별칭을 많이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북마크 찾아서 클릭하는 것도 귀찮으니까요.
저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상당한 시간 절약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한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약간의 적응 시간만 투자하시면 생산성 증대가 있을 것임을 보장합니다. ^^
PS: 모든 웹브라우저가 그렇듯이 메모리 누수 현상이 있어서, 가끔은 완전 종료 후 다시 띄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11개: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브라우저 사랑해요. ^^
호환성이 100%는 아닌 듯 합니다. 모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인 인증 관련 부분에서 응답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반트 잘못은 아닌 듯 하고요. 액티브 엑스 문제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불여시에서는
해당 북마크 - 등록정보 - keyword: 에 원하는걸 넣은다음
그 키워드를 주소창에 쓰면 되는..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아~ 이녀석 저희 학교애들이 정말 많이 애용하더군요 ^^
학교 컴퓨터에 설치되있는 사이트 필터를 건너뛸 수 있어서 인기폭팔이에요 ㅎㅎㅎ
저는 맥을 써서...OTL
별칭 기능 같은 것은 파이어폭스를 필두로 요즘은 거의 기본이더군요. 사파리에는 플러긴으로 존재하고.
근데 전 뭐든 설정하는 것이 싫어서 기본으로 쓰는데, 그런면에 있어서는 써드파티 브라우저쪽이 배려가 좋은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도 이젠 메이저라..)
Opera, Flock 등 여러 브라우저 그리고 IE 기반의 Maxthon, 웹마는 써봤는데 Avant는 처음이네요. 한 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암튼, IE에서 IEToy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단축 키워드로 한 번에 특정 URL로 이동할 수 있어 무지 편합니다. (또한, 스마트로그인 기능도 유용하구요.)
그리고, 파이어폭스에서도 Addon을 이용하면 FTP 서버에 북마크를 올려두고 어디서나 Sync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Avant에서는 어떻게 제공되는지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좋은 프로그램 소개 감사합니다 ^^
저도 Avant 잘 썻었는데,
RoboFormㄹ 써야 자동로그인이 되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자동로그인 싸이트수가
제한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보다는 약간 부족하지만,
jwBrowser 씁니다. 나름 이것도
아기자기한 기능이 많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5% 갈증은 납니다.
주소 별칭기능은 IE에서도 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SearchUrl\g]
@="http://www.google.co.kr/search?ie=euc-kr&oe=euc-kr&q=%s&num=100"
위와 같이 등록해 두면
"g 피플웨어" 라고 주소창에 입력하면 구글의 "피플웨어" 검색페이지로 바로 이동한답니다.
응용해서 n : 네이버, d : 네이버사전 등으로 활용합니다.
저는 IE와 FireFox만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것도 한 번 사용해 봐야 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사용해봤는데, 저의 경우는 마지막에 말씀하신 메모리 누수 땜에.. 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그리고, 전 네이버사전 기능때문에 네이버툴바를 사용하는데, 북마크저장이나, 단축키 기능은 그 툴바에서 지원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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