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 그것이 전부다. - 프리드리히 횔덜린, 독일의 시인
위에 말에 대해, 아마도 “명확한 꿈을 가진 급진적인 분”이 아니라면 동의하기 힘들 지도 모르겠네요. ^^
어떤 사람에게 산다는 것은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즐기는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꿈을 꾸는 것일 수 있겠죠.
인생의 유일한 정답은 없고 우리는 무엇이든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냥 하루하루 보내는 것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겠죠.
삶의 아이러니를 오늘도 여실히 느끼며..
위의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Starry Night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인데 Wikimedia Commons에서 발견해서 포함해 보았습니다. 하단의 노래는 Cliff Richard와 Phil Everly가 함께 부르는 All I Have To Do Is Dream입니다.
댓글 1개:
그림이 좋아서.. 좀 더 큰 그림으로 찾아봤습니다.
Star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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