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조선일보] 현금 3억6천만원 주워 주인 찾아준 러시아 여성
가끔 신문에서 볼 수 있는 미담입니다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코멘트를 남겨 봅니다.
선행을 한 러시아 여성이 사례금인 1800만원을 계속 안 받다가 마지막에 5만 5500원만 달라고 해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남편과 아들의 셔츠를 사고, 돈가방을 처음에 발견한 개의 먹이를 사주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 부분이 너무 인간적이어서요. ^^
보통은 “사례금을 끝끝내 안 받았다”로 끝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러시아 여성은 남편과 개를 위해서 정말 최소한의 사례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행복한 가정일 거 같아요. 더욱 많이많이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2개:
전 받을꺼예요~~~(=.=)
To na님/ 호홋, 더욱 인간적인 멘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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