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0일

통찰(insight)

복잡한 것을 복잡하게 보는 사람들은 가득하다. 복잡한 것에서 진짜 중요한 두세 가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 헤르만 지몬, 독일의 경제학자

통찰이란...
복잡한 문제 상황에서 문제를 단순하고도 정확히 정의하고, 해결책을 명쾌하게 발견해내는 능력이죠.

판단력을 흐리게하는 자질구레한 요소들은 저쪽으로 밀어버리고, 핵심만을 정확히 가리키는 것.

그것이 바로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언제나 부럽고 또한 갖고 싶은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갈망으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분발을 합니다. 언젠가는 그 10%라도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 하에.

댓글 8개:

박혜선 :

맞습니다. 정말 부러운 능력이죠. 전 좀 엉뚱한 상상력이 있어서 사건을 왜곡해서 보는 습관이 있거든요. 어쩌면 상상력이 아닌 편견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극복해야할텐데 그것도 책을 봄으로써 가능할까요? 가끔 제가 나이에 비해 어리석다고 느낍니다.

제임스 :

너무 좋은 말이네요. 류한석님
어려운것은 쉬운것이고, 쉬운것이 어렵다는...

Bobby Ryu :

To 제임스님/ 저처럼 정신수양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함께 발전하기를 바라며..

To 박혜선님/ 책을 많이 보시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정신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

생생 :

통찰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니더라도 "볼수 있을정도로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찰리 :

100시간의 독서보다는 1시간 스스로 생각하여 헤매는 것이 통찰을 가져다 주더군요. 수학 문제를 답안지 보면서 100개 푸는 것보다, 1문제를 스스로 풀려고 1시간동안 헤매는 것이 수학 실력을 가져다 주듯이요.

검은아 :

항상 좋은 글에 고마워하는 직장인입니다.

오늘따라 "통찰"이라는 단어가 맘에 밟히는 것 같습니다.

수첩에 적어놓고 몇번이나 되새기곤 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시메옹 :

창의성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북로드출판)이란 책이 있어요. 혹시 읽으셨는지요?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너무 좋은 책이라 구입해 제 책꽂이에 모셔 뒀습니다.

통찰력,창의력,몰입 이런 것과 관련된 책인데요. 개념정리가 아니구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재밌습니다.

Bobby Ryu :

To 생생님/ 생생님과 같이 갈망하는 분은, 시간이 흐르면 꼭 그렇게 되어 있으실거에요.

To 찰리님/ 제 생각은.. 독서는 기본+자격으로서 그것이 바닥에 깔려야 경험이 그 위에서 통찰을 가져다준다고 봅니다. 독서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만으로도 해결되는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경험은 누구나 언제든지 하고 있지만, 모두 통찰력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To 검은아님/ 지향하면 우리는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절반이라도. 검은아님도 건강하세요~

To 시메옹님/ 앗, 제가 놓친 책이네요. 왠지 좋은 책 같은 느낌.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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