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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노트로서뿐만 아니라 독서의 경우에도 응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펜이 없이는 독서를 하지 않고 있는데(물론 소설책은 예외), 독서를 하면서 중요 문장에 줄을 긋고 여백에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책의 경우, 독서 노트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모든 책에 적용하려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게는 “인생의 서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책에는 정성을 쏟을수록 더 많은 기(氣)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
댓글 1개:
저는 늘 아날로그적이란 비웃음을 들으면서도 신문을 가위로 오려서 스크랩을 해두고, 제노트에 적어놔야 마음이 놓입니다. 기억력이 나빠서겠죠 ㅎㅎ. 좋은 노트법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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