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자신이 사업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월급날이 되어 직원들 월급조차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해라, 그렇지 못하다면 사업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는 엄청난 추진력을 동반하다. 바로 그것이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할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민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자책하고.. 그런 사람은 사업의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없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망설이고, 다른 사람의 형편을 필요 이상으로 배려한 나머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지 못한다. 착해서 성공 못한다는 뜻이 아니다. 약한 것이다. 약해서, 꼭 필요한 것 조차 챙기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아주 성실하지 않고서는 자영업조차 꾸리기 힘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업에 성공할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데 있어 수정 구슬을 보지 않고서도, 그의 캐릭터만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자신만 모른다. 그런 사람이 자신을 망치고, 가족을 망치고, 사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보는 거울이 필요하다.
PS: 물론, 나는 "소심해서" 사업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댓글 3개:
그래서 저는 제 사업할 생각이 없습니다. 2인자면 모를까 1인자를 차지하기엔 아량이 적어서....
그럼 님은 사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TO 익명님 / 저의 답변은 본문의 PS에 게시하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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